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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새로운 공식

by 도쿄김과장 2024. 2. 13.

 

부에 대한 안내서

 

'부의 추월차선(The Millionaire Fastlane)'은 엠제이 드마코( MJ DeMarco)가 2013년에 쓴 책입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유명한 기업가이자 작가이며, 그는 이 책을 통해 기업가적인 그의 자질을 잘 드러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더욱더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이 책은 미국 아마존 금융, 사업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고 국내 유명서점 10년간 종합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책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이전에는 누구도 제시하지 못한 방식으로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새로운 공식을 선보이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책은 부자 되는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으로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에 부자가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책에서는 부를 얻기 위한 방법에는 '서행차선'과 '추월차선'이 있는데 빠른 시간 안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월차선'에 올라타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기업가 정신을 탐구하고, 운명을 통제하고, 그 결실을 즐기기 위해 은퇴를 기다리지 않는 삶을 설계하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부의 방정식

부의 창출 패러다임의 변화
엠제이 드마코는 추월차선을 통해 부의 창출 패러다임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고용과 저축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서행차선은 기업가 정신과 확장성이 우위를 점하는 추월차선에 의해 후퇴됩니다. 이 주제에서는 추월차선 접근법을 구별하는 핵심 원칙과 전통적인 금융 조언이 지속적인 부의 창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 아닐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저축과 투자를 넘은 부의 방정식
엠제이 드마코는 부에 대한 암호를 해독하면서 단순히 저축하고 투자하는 일반적인 지혜에 도전하는 변혁적 개념인 부의 방정식을 공개합니다. 이 주제에서는 창출된 순이익과 판매된 유닛 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인 금융 성장을 위한 가치 창출과 비즈니스 확장의 역동성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기업가적 사고방식을 통한 재무적 운명 창조
이 주제에서는 기업가 정신의 힘에 대해 알아봅니다. 저자는 가치 창출과 문제 해결의 원칙을 수용함으로써 독자들의 재무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변화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재무적 자유로 이끄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벤처를 만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을 달리자

경제, 경영 분야의 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내가 생각한 부자가 되는 방법이 '서행차선'에서 죽도록 달리려고만 한 것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가 얘기한 '추월차선'이 무엇이며 나에게는 어떠한 의미로 발현될 수 있을지는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필요한 것은 '실행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추월차선'을 달릴 계획과 의지가 있더라도 실제로 '추월차선'에 발을 내딛지 않으면 모든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추월차선'에 첫발을 내딛는 실행력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믿음'인 것 같습니다. 내가 마음먹고 실행하고자 한 것이 있다고 하면 의심하지 않고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매 순간 의심하고 뒤돌아서기보다 나의 선택을 믿고 묵묵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설사 그 선택에 잘못이 있더라고 바로잡아 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계속할 수 있는 힘, 즉 '지속력'입니다. 일단 추월차선에 들어서면 힘들다고 뒤돌아 갈 수 없습니다. 추월차선에 들어서기까지의 모든 고민을 뒤로 한채, 자신의 선택을 믿고 계속해서 달려 나가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서행차선에서 열심히 달렸다면 이제는 추월차선에서 달려볼 차례입니다. 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이제는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만 남았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도 다시 서행차선에서 머물러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내 삶의 추월차선에서 지금 당장 달려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